‘맨유 초대박!’ 이적시장 1티어+’Here we go 기자’ 모두 “레알 말고 英 가는 중” 인정…’제2의 바란’ 하이재킹 성공할까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다고 점쳐졌던 레니 요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디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7일(한국시각) ‘요로가 맨유에서 메디컬 테스트와 개인 합의를 확정하기 위해 이동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지난 시즌부터 ‘제2의 바란’이라는 엄청난 별명을 얻은 릴의 수비수 요로는 2005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넓은 커버 범위와 안정적인 태클로 완성형 기량이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